'5월 결혼' 권율, 베일에 싸인 신부=황승언 친동생? 유역비 닮은꼴 미모
기사입력 : 2025.09.09 오후 1:20
사진: 팀호프 제공, 패션앤 '팔로우미' 방송 캡처

사진: 팀호프 제공, 패션앤 '팔로우미' 방송 캡처


지난 5월 결혼 소식을 알린 권율의 신부가 황승언 친동생이라고 알려졌다.

8일 마이데일리는 권율의 아내가 황승언의 친동생 황지미 씨라고 단독 보도했다. 권율은 지난 5월 24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한 바 있다.


특히 권율과 황승언은 과거 tvN '식샤를 합시다2'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는 사이다. 또한 황승언의 친동생 황지미 씨는 황승언과 함께 2016년 패션앤 '팔로우미7'에 출연해 화려한 미모를 자랑하며 "유역비 닮은꼴"이라는 평가를 얻기도 했다.

한편 권율은 최근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며 TEAMHOPE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오는 9월 개막하는 연극 ‘아마데우스’를 통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극무대에 오르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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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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