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넷플릭스 제공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 예능 '크라임씬 제로' 장진, 박지윤, 장동민, 김지훈, 안유진이 역대급으로 치열한 추리 전쟁을 예고한 가운데 캐릭터 스틸과 출연 소감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크라임씬 제로'는 용의자와 탐정이 된 플레이어가 그들 가운데 숨어있는 범인을 찾아내는 레전드 롤플레잉 추리 게임이다. 새로운 '크라임씬' 시리즈로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만큼, 초심으로 돌아가 사건의 재미와 본질에 더욱 충실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크라임씬 제로'로 돌아왔다.
장진은 "새로운 '크라임씬' 시즌을 맞이할 때마다 늘 벅찬 흥분과 기대가 있다. 게다가 업그레이드된 '크라임씬'을 마주한다는 것이 얼마나 잔혹하면서도 매력적인 경험인지, 이는 직접 참여하는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짜릿함이다. 그 떨림과 전율 속에서 새로운 '제로'를 만났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지윤은 "내가 어떤 역할을 해야할까 고민을 많이 했다. '크라임씬'의 톤을 유지하고 또 다른 분들이 그 흐름에 스며들 수 있게 엄청 노력했다"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장동민은 "매번 그렇지만 초심자의 마음으로 임했다. 너무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다 보니 최선을 다해 맡은 역할에 충실하고자 했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김지훈은 "오랜만에 출연하게 돼서 설렜고, 재밌을 것 같았다. 어떤 캐릭터를 맡을지는 모르지만, 그 캐릭터를 제대로 살려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밝혔다. 안유진 역시 "앞선 '크라임씬' 시리즈를 정말 즐겁게 촬영하기도 했고, 그동안 추리에 대한 관심도 많아져서 또다시 '크라임씬'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설레고 영광이다. 지난 시즌보다 더 생생한 몰입감을 시청자분들께 전달할 수 있도록 사건 파악을 좀 더 꼼꼼히 하고, 상황에 몰입하려고 노력했다"라고 전하며 기대심리를 자극했다.
한편 '크라임씬 제로'는 오는 9월 23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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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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