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영, 순수한 시골 '느좋녀' 된 근황…할머니 바지 입고 촌캉스 중
기사입력 : 2025.08.26 오후 8:40
사진: 박규영 인스타그램

사진: 박규영 인스타그램


'오징어 게임' 시리즈로 글로벌 인기를 얻은 배우 박규영이 촌캉스룩을 소화했다.

26일 박규영이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규영은 시골 동네를 찾은 모습이다. 검은 민소매 톱에 화려한 플라워 패턴의 일 바지를 입은 박규영은 머리에 노란 꽃까지 꽂고 수수한 모습으로 한적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흔히 할머니 바지, 몸빼바지라 일컫는 일 바지마저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하는 남다른 매력으로 보는 이를 매료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곤란하게 예쁘다", "너무 귀여워요", "시골 좋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박규영은 지난해와 올해 공개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와 3에서 '노을' 역으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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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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