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연, 개그우먼→무속인…"최양락♥팽현숙, 이혼 해야하는 팔자"
기사입력 : 2025.08.20 오후 2:28
사진 :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사진 : JTBC '1호가 될 순 없어'


개그우먼에서 무속인으로 변신한 김주연이 충격적인 점사를 예고했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무속인이 된 김주연을 찾아가는 최양락, 팽현숙 부부와 조현민, 최설아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주연은 3년 전 원인 모를 신병을 앓고 신내림을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무려 2년 동안 하혈을 하고, 두 달동안 먹지도 자지도 못해 12kg이 빠졌다. 마지막에는 반신마비까지 왔었다"라고 고백해 충격을 더했다. 김주연은 본인이 "네 아빠를 데리고 가겠다"라는 말까지 뱉는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 되자 신내림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그는 예고편에서 최양락, 팽현숙 부부의 궁합을 보고 충격적인 점사를 한다. 김주연은 "둘이 원래 일부종사 못하는 팔자"라고 밝혀 두 사람을 놀라게 했다. 이에 최양락은 "우리가 결국은 이혼을 해요?"라고 물었고, 김주연은 "이혼을 해야하는 팔자가 맞다"라고 밝혀 이어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JTBC '1호가 될 순 없어'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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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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