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
오늘(20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 18회는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의 귀환을 맞이해 ‘미스&미스터 찍먹’ 특집으로 마련된다. 평균 나이 9.75세 트롯 신동들(윤윤서, 김예은, 송나윤, 최이정)의 마음도 단숨에 사로잡은 ‘미스&미스터'들의 명불허전 무대가 펼쳐진다.
이날 정서주는 ‘미스트롯3' 진(眞)으로서의 위엄을 보여준다. 그녀는 “두 번째 오디션이라고 생각한다"며 남다른 각오로 임한다. 이태호의 ’미스고'로 애절한 감성을 돋보이며 정통 트롯의 정석을 보여준다. 김희재는 “고급스러운 소리를 가지고 있어 가성을 낼 때 마음이 녹았다”며 진한 감명을 표한다. 이에 정서주가 “오빠, 감사합니다"라고 하자, ‘오빠'라 불리고 싶어 하던 김희재가 만개의 미소를 띠어 웃음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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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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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정서주 , 김희재 ,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