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스토킹 혐의 해명 "여친과 사소한 다툼이 확대…해프닝" (전문)
기사입력 : 2025.08.20 오전 9:56
사진 : 윌엔터테인먼트,최정원 인스타그램

사진 : 윌엔터테인먼트,최정원 인스타그램


최정원이 스토킹 혐의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20일 최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보도된 내용은 저와 여자친구 사이의 개인적인 갈등으로, 사소한 다툼이 확대되어 발생한 일종의 해프닝이었다"라며 스토킹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보도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이어 "감정이 격해진 과정에서 서로 오해의 소지가 생겼고, 그로 인해 사실과 다르게 상황이 와전되어 전달된 점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또한 일각에서 제기된 '여자친구의 폭로'라는 표현 역시 오해에서 비롯된 것으로, 사실관계와는 거리가 있음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최정원은 "흉기를 들고 협박하거나 스토킹을 했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어 그는 "개인적인 사생활이 오해를 불러 일으켜 불편한 뉴스로 전해진 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앞으로는 더욱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행동하겠다"라고 고개를 숙이며 해명글을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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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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