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송지오 제공

12일 디자이너 브랜드 송지오가 브랜드의 첫 여성 앰배서더로 배우 최희진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배우 최희진은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모텔 캘리포니아’, ‘로얄로더’, ‘힘쎈여자 강남순’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고 있다. 특히 최근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에서 고양이 ‘쏘냐’ 역을 맡았다.

배우 최희진은 송지오의 25FW 화보에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고전의 아름다움과 신세대의 반항이 충돌하는 이번 화보는 배우 최희진의 고전미와 도도한 아우라를 가득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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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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