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홍진경 인스타그램
홍진경이 파격 패션을 선보였다.
11일 홍진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지드래곤. 지디. 도라이버"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경은 엄지손톱에 지드래곤을 연상케하는 블랙 베이스 위 흰 데이지 꽃과 노란 꽃심을 더한 아트, 그리고 다른 손톱에는 피스 마크, 십자가, 스마일 심볼 등 다채로운 디자인을 담았다. 화려한 장미 디테일의 붉은 의상과 굵은 체인 목걸이가 어우러져 특유의 카리스마와 개성이 돋보였다.
한편, 홍진경은 2003년 5살 연상의 사업가 A씨와 결혼해 2010년 첫 딸 라엘이를 품에 안았다. 하지만 지난 6일 정선희 유튜브채널 '집나간 정선희'에 출연해 그는 "라엘이 아빠와 연애할 때도 늘 언니가 있었다. 27년, 28년을 라엘이 아빠만 알고 살았다. 누구 한 사람의 잘못으로 헤어진 게 아니고 다르게 살아보자고 (서로) 이야기를 했다"라며 "헤어지고 난 후 남이 되고 나서야 진짜 우정이 생겼다. 내가 예전에 연애할 때 믿고 따르던, 좋아하던 오빠가 온 것 같다. 지금 (전남편은) 나에게 너무 좋은 오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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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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