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좀비딸' 포스터 / 사진 : NEW 제공
영화 '좀비딸'이 압도적인 차이로 개봉 2주차에도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8월 8일~10일) 박스오피스 1~3위에는 영화 '좀비딸', 'F1 더 무비', '발레리나' 순으로 차지했다.
영화 '좀비딸'은 주말 동안 84만 491명의 관객을 더하며 누적관객수 335만 1,404명을 기록했다.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를 담은 작품으로 조정석,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 최유리 등이 열연해 관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영화 'F1 더 무비'는 주말 동안 31만 8,869명의 관객을 더하며 364만 3,469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영화 '발레리나'가 10만 9,401명의 관객수를 더하며 누적관객수 18만 7,212명을 기록했다.
안효섭, 이민호, 나나 등이 열연한 영화 '전지적 독자시점'은 주말박스오피스 7위에 그쳤다. 이는 2만 9,682명의 관객을 더하며 누적관객수 104만 5,216명을 기록했다.
한편, 주말 박스오피스 4~10위에는 '킹 오브 킹스', '스머프', '배드 가이즈2', '전지적 독자 시점', '강령: 귀신놀이',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 '머티리얼리스트' 순으로 차지했다.
▶ 우와, '오죠갱' 멤버들과 밤 수영장 접수…역대급 비키니 자태
▶ 맹승지, '베이글녀'의 반짝 미소…원숄더 수영복으로 완성한 청량 비주얼
▶ 전소연, 美 LA 해변에서 과감한 자태…등 타투까지 '핫' 그 자체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좀비딸
,
관객수
,
주말박스오피스
,
F1더무비
,
발레리나
,
전지적독자시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