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최준희가 공개한 사진 속 세상을 떠난 엄마 故(고) 최진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10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가 옆에 있어도 늘 우리 할미 옆에 찹쌀떡처럼. 나트랑 브이로그에 되도 않는 댓글 보고 열받는 우리"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키워준 할머니에게 딱 붙어있는 귀여운 최준희의 모습이 눈에 띈다. 특히 오빠 최환희를 안고 있는 생전 최진실의 자연스러운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그리움을 더한다.
최준희는 키워준 할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언제 이리 늙으셨는교?"라는 글로 애틋함을 더했다. 과거 최준희는 외할머니와 갈등을 겪으면서도 키워준 할머니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아왔다. 그는 지난 해 공개된 인터뷰에서 롤모델에 대해서는 "날 키워준 할머니다. 혈연이 아니다. 엄마가 살아계실 때 엄청 좋아했던 이모님이다. 그런데도 날 지극 정성으로 키워주셨다. 꼭 은혜 갚고 싶고, 좋은 곳 많이 데려가드리고 좋은 것 많이 사드리고 싶다. 사랑한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故 최진실 딸로 대중에게 알려진 최준희는 96kg에서 41kg으로 다이어트 성공 후 모델 활동을 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맹승지, 가슴 뻥 뚫린 비키니에 언더붑 노출…"제목 지어주세요"
▶ '결혼발표' 김하영, 파격 웨딩화보? "낚시와 드레스의 콜라보"
▶ 장영란, '♥한창'과 이혼 위기 극복 후 언빌리버블 비주얼…"예전에 입었던 수영복"
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최준희
,
故최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