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전남친→렉카연합 간접 언급? "힘들었던 3개월, 매니저 덕분에 버텼다"
기사입력 : 2025.08.09 오전 9:20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전참시’에서 이영자도 혀를 내두른 차원이 다른 먹방을 선보인다.

오늘(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59회에서는 국내 최고 먹방러 쯔양의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쯔양은 고등학교 동창인 매니저와의 특별한 인연을 전한다. 그는 “힘들었던 3개월을 매니저 덕분에 버텼다”라며 고마움을 전해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물들인다. 힘든 시간을 함께 보내며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두 사람의 우정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쯔양은 아침 식사로 어묵탕 10인분, 세숫대야 크기의 초대형 비빔밥을 먹고도 먹방 촬영에 나서며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먹으면서 바로 소화가 진행된다는 놀라운 소화력을 가진 쯔양은 본격적으로 촬영이 시작되자 믿을 수 없는 속도로 초밥을 먹기 시작하는데. 끝없이 올라가는 초밥 그릇 타워(?)에 ‘먹교수’ 이영자도 경악을 금치 못하며 "쯔양에 비하면 나는 산다라박이다"라는 말을 남겼다는 후문.

한편, 쯔양만의 특별한 회사 복지도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매니저는 "13년 동안 배가 부르다는 말을 들어본 적 없다. 먹방 촬영 후 또 저녁을 먹으러 가는 것이 일상”이라고 밝히며 식당으로 향한다. 도착한 곳은 고가의 해산물을 파는 식당으로 참견인들은 초호화 회식을 예견했다는데. 곧이어 쉽게 맛볼 수 없는 음식으로 가득한 상차림에 모두 두 눈이 휘둥그레진다. 쯔양은 이번에도 처음 먹는 식사처럼 놀라운 식성을 선보이며 매니저와 피디의 감탄을 자아낸다. 과연 이들의 회식 모습은 어땠을지 본방송을 향한 관심이 치솟는다.

쯔양 회사 식구들의 남다른 회식 현장은 오늘(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쯔양은 지난해 전 남자친구로 부터 폭행과 폭언을 당했고, 몰래카메라를 유포하겠다는 협박까지 받으며 술집에서 강제로 일을한 전력까지 이야기했다. 방송을 시작하면서도 협박은 계속됐고, 이른바 렉카 연합(자극적인 소재를 다루는 유튜버)를 이용하기에 이르렀다.

지난 해 쯔양의 해명 영상에서 변호사 측은 "쯔양님은 많은 피해를 입었기에 저와 함께 정산금청구, 전속계약해지, 상표출원이의 등을 포함하여 0간, 000간, 상습폭행, 상습협박, 상습상해, 공갈, 강요, 성폭력처벌법위반 등으로 1차 형사 고소도 진행하였으나, 전 소속사 대표가 저희 회사에 찾아와 선처를 간곡히 요청하였고, 이에 더 이상 해당 사안에 대해 언급하지 않기로 약속을 하였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A씨(전 남자친구, 전 소속사 대표)가 해당 약정을 위반했고, 쯔양은 불가피하게 2차 형사 고소를 진행했다며 "혐의 사실이 많았기에 징역 5년 이상의 처벌을 예상하는 상황이었지만, A씨가 극단적 선택에 이르렀고, 결국 '공소권 없음'이라는 불송치 결정으로 형사사건은 종결되었다"라며 "이번 사안으로 당사자들에 대한 억측이나 오해가 없기를 바라며, 더불어 유가족 등에 대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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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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