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지윤 인스타그램
박지윤이 아이들과 함께 주짓수를 하는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7일 박지윤이 자신의 SNS에 "이안이 운동시키고 싶어서 엄마가 먼저 시작했다가 다인이까지 셋 열심히 배우고 있는 주짓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윤은 검은 도복을 입고 주짓수를 배우고 있는 모습이다. 고된 훈련에 목이 탄 듯, 생수를 마시는 박지윤의 와일드한 모습이 눈길을 잡아끈다. 특히 수수한 민낯을 자랑하고 있는 박지윤은 잡티 하나 없는 꿀피부로 보는 이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멋진 엄마세요", "아이들과 함께 운동하는 엄마 멋져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박지윤은 2009년 KBS 입사 동기인 최동석 전 아나운서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나 지난해 14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 '솔로지옥4' 미녀 삼인방…김민설, 이시안·김혜진과 밤 수영
▶ 장가현, 레이싱 모델 출신 다운 압도적 글래머…깊게 파인 수영복에 꽉 찬 볼륨감
▶ 이민우, 결혼 발표…'6세 딸' 싱글맘 예비신부와 가족 사진 첫 공개
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박지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