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 블리츠웨이와 재계약…'화려한 날들' 이어간다
기사입력 : 2025.08.08 오후 12:13
화려한 날들 제작발표회 / 사진: KBS 제공

화려한 날들 제작발표회 / 사진: KBS 제공


정인선이 현 소속사 블리츠웨이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홍민기 대표)는 지난 7일 "정인선은 시작을 함께한 창립 멤버여서 더욱 특별한 인연"이라며 "변함없이 깊은 신뢰를 보내준 만큼, 앞으로도 다채로운 작품 속에서 정인선의 매력이 더 넓게 펼쳐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MBC '내 뒤에 테리우스', 카카오TV '아직 낫서른', 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 등 다양한 캐릭터를 넘나들며 믿고 보는 연기력을 선보여 온 정인선은 지난해 여름 TV조선 'DNA 러버'에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 역을 맡아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4차원 매력을 발산했다. 독특한 설정 속에서도 멜로 라인을 균형감 있게 소화해내며 연기 저력을 입증했다.

정인선은 오는 9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정인선은 극 중 쾌활하고 그늘 없는 사랑스러움의 결정체 '지은오' 역을 맡았다. 역경 속에서도 단단하게 삶을 헤쳐나가는 긍정의 에너지를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과 믿고 보는 연기력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특히 첫 장편 드라마 주연작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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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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