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츄리쟁' 같이 있으니 더 예쁘네…블랙핑크, 9년째 레전드 이유
기사입력 : 2025.08.08 오후 12:38
사진 : 리사 인스타그램

사진 : 리사 인스타그램


블랙핑크가 뭉쳤다. 9주년을 기념하며 멤버 전원이 함께한 사진이 공개돼 전 세계 팬들의 환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8일, 블랙핑크 멤버들은 ‘Thank you Blinks for being a part of our world! Happy 9th anniversary. Love you’라는 문구와 함께 완전체 사진을 공개했다. '젠츄리챙(지수, 제니, 로제, 리사)' 네 사람은 흑막 포토부스 앞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찐친 케미를 드러냈다.


은은한 레이스 슬립 드레스를 입은 로제, 시크한 제니, 러블리한 미소의 지수, 글램한 골드룩의 리사까지, 각자의 매력을 뽐내며 단단한 팀워크와 여전한 친밀감을 자랑했다. 특히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끌어안은 포즈는 데뷔 9년차라는 시간이 무색할 만큼 풋풋한 분위기를 풍겼다.

블랙핑크는 지난 2016년 8월 8일 데뷔 이후 K-팝을 넘어 글로벌 톱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들은 현재 월드투어 'DEADLINE'을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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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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