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치어리더' 출신 아내 유산 고백 "집안이 휘청일 정도로 굉장히 힘들었다"
기사입력 : 2025.08.08 오전 8:59
사진 : MBN '오은영 스테이'
두 아이의 아빠 문세윤이 자신의 아픔을 고백했다.
오는 11일(월)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N ‘오은영 스테이’ 8회에서는 슈퍼주니어 이특 친누나 배우 박인영이 결혼 후 난임에 마음 고생을 하다가 인공수정 끝 품게 된 아이를 잃은 가슴 아픈 이야기를 고백해 먹먹함을 안겼다.
임신 9주 만에 아이를 잃게 된 박인영의 이야기에 문세윤은 유독 깊이 공감했다. 이어 그는 “이런 이야기를 방송에서 한 적은 없지만...”이라고 운을 떼며 “저희도 유산을 했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문세윤은 “그때 정말 집안이 휘청일 정도로 굉장히 힘들었다”라며 “살면서 이렇게 심장이 빨리 뛴 적이 없었다”라는 말로 당시의 아픔을 표현한다. 쉽지 않은 이야기를 용기 내어 털어놓은 문세윤의 진심 어린 고백이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안길 전망이다.
한편, 문세윤은 지난 2009년 프로야구 LG트윈스 응원단 치어리더 출신 김하나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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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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