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결혼 22년 만에 이혼 "귀책사유 無…따로 잘 살자고 합의"
기사입력 : 2025.08.06 오전 10:54
사진: 픽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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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이 이혼 소식을 알렸다.

6일 디스패치는 홍진경이 결혼 22년 만에 남편 A씨와 이혼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디스패치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누구에게도 귀책사유가 없다"라며 "22년을 함께 잘 살았고, 남은 시간은 따로 또 잘 살자고 합의한 것"이라고 전했다.


홍진경은 2003년 5살 연상의 사업가 A씨와 결혼해 2010년 첫 딸 라엘이를 품에 안았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홍진경은 이혼 전 딸의 의견을 물었고, 라엘이는 두 사람의 선택을 지지했다고. 홍진경과 A씨는 법적 관계는 정리됐지만, 여전히 돈독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고 변함없이 교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홍진경은 지난 1993년 SBS '제2회 슈퍼모델 선발대회 베스트 포즈상'으로 데뷔한 이후, 모델과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활약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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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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