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NEW/스튜디오N
영화 '좀비딸'이 올해 한국영화 중 가장 빠르게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좀비딸’은 8월 5일(화) 오후 6시 40분 누적 관객수 220만 명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이는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앞서 세운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와 역대 한국 코미디 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 올해 최단 기간 100만 관객 돌파와 200만 관객 돌파에 이어 또 한 번 흥행 기록을 경신해 놀라움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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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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