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출신 소유, 10kg 감량했어도 볼륨감은 그대로…과감한 착장에 깜짝
기사입력 : 2025.08.04 오전 6:06
사진: 소유 인스타그램
씨스타 출신 소유가 과감한 착장을 선보였다.
3일 소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너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줘서 고마워"라며 공연을 마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소유는 흰색 베스트와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베스트 속에 특별한 이너를 입지 않고, 뒤태는 과감하게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10kg 감량 후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면서도 여전한 볼륨감을 뽐내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소유는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 다이어트로 인해 성형설이 불거지기도 했던 근황을 전하며 "헬스장에 씨스타와 함께 활동했던 분들이 많이 다니시는데 내가 운동하다 인사하면 나인지 모른다"라며 "이번에 살을 빼면서 '나 한 번 리즈 찍어보자'라는 느낌으로 근육을 많이 뺐다"라고 전한 바 있다.
또한 SNS 라이브를 통해서도 "눈이 달라졌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그렇게 보인다면 감사하다. 그만큼 예뻐졌다는 이야기니까"라며 간접적으로 성형 사실을 부인했다.
한편, 소유는 지난달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PDA'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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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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