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친누나' 박인영, 트라우마 고백 "사람 만나는게 너무 싫었다" (오은영 스테이)
기사입력 : 2025.08.01 오전 11:21
사진: MBN 제공
박인영이 '오은영 스테이'에 출연해 가슴 속 깊이 품은 트라우마와 아픔을 처음으로 고백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MBN '오은영 스테이'에는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의 친누나이자 배우인 박인영이 출연해 지금껏 꺼내놓지 못했던 어두운 마음의 이야기를 조심스레 털어놓는다.
이날 박인영은 어떤 사건을 겪은 이후 안게 된 깊은 트라우마를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사람을 만나는 게 너무 싫었다"라고 운을 떼며 자신의 상처를 가볍게 치부하는 이들로 인해 겪은 그간 말하지 못한 괴로움을 드러낸다.
이에 박인영이 오은영 박사 앞에서 처음으로 용기를 내 꺼내 보인 진짜 이야기는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은영 스테이' 제작진은 "이번 방송은 겉으로 보기엔 멀쩡해 보여도, 소중한 것을 잃어버린 채 마음에 상처를 새긴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라며 "이들이 용기 있게 꺼낸 고백이 시청자에게 따뜻한 위로로 다가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MBN 개국 30주년 대국민 위로 프로젝트 '오은영 스테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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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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