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안신애 인스타그램
'미녀골퍼' 안신애가 CEO가 된 후 근황을 전했다.
29일 안신애가 자신의 SNS에 "Guess what my favorite color i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신애는 화이트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꽃다발을 든 채 셀카를 찍고 있다. 평소 섹시한 무드로 사랑받은 안신애는 청초한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비주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공개한 사진에는 미모 관리 중인 모습도 담겼다. 얼굴에 녹색 팩을 바른 채 비슷한 컬러의 파자마를 입은 안신애는 배꼽을 살짝 노출해 눈길을 끌기도.
한편, 안신애는 2008년 KLPGA에 입회한 후 한국과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9월 JLPGA 투어에 참가한 안신애는 경기를 마친 후 깜짝 은퇴를 선언했다. 최근에는 뷰티 브랜드 사업가로 변신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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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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