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시영 인스타그램

이시영이 아들과 함께한 뉴욕 여행을 공개했다.

28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종일 뉴욕투어했는데. 세인트패트릭 성당도 가고, 메디슨스퀘어 파크도가고, 너무 황홀한 리무진투어하면서 브루클린도 가고요. 그린위치 빌리지 드라이브도 하고"라는 글과 함께 뉴욕 여행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월가에 황소 만지고, 덤보에서 맨하탄 뷰 바라보며 피자 한판. 아!!!!! NBC투어도 하구요. 맞다. 배터리 파크도 가구요. 와…진짜 하루 너무너무 꽉채웠다"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시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시영은 아들 정윤 군의 환한 미소를 담으며 "요즘 너무 행복하다는. 엄마도 그래! 너무너무 고마워. 동생 나오면 정윤이가 다 봐준대요"라는 글을 덧붙여 아들에 대한 사랑을 엿보이게 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이듬해 득남했다. 그는 결혼 8년 만인 지난 3월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 진행 중"이라며 이혼 사실을 알렸다. 하지만 이시영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중인 사실을 알려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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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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