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레나 옴므 플러스
유노윤호가 '아레나' 8 월호를 통해 새로운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유노윤호는 최근 방영을 시작한 디즈니+ ' 파인: 촌뜨기들' 에서 목포 출신 건달 ‘장벌구’ 역을 맡아 호평을 모으는 중이다.
유노윤호는 이번 장벌구 역을 위해 전라도에 살고 있는 친구들과 수시로 전화를 나누며 대사 연습을 했다고 한다. 유노윤호는 어떤 심정으로 장벌구를 준비했을까 ? “캐릭터 소개글에는 이렇게 적혀 있어요. ‘겉멋만 잔뜩 든 벌구 .’ 사실 벌구에게는 남들이 모르는 사정이 있어요. 평생 동네에서 망나니 취급을 받아왔거든요 . 벌구도 나름대로 ‘언젠가 기어코 성공해서 한번 보여준다 ’ 하는 심지가 있어요. 그런 벌구의 마음이 잘 드러났으면 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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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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