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야네 인스타그램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딸 루희의 돌잔치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아야네가 자신의 SNS에 "루희가 태어난 지 1년. 그 시간을 함께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덕분에 돌잔치 잘 마무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돌 잔치의 주인공 루희와 이지훈, 아야네 세 가족의 단란한 모습이 담겼다. 아빠 품에 안겨 행복한 웃음을 짓는 루희의 모습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신부라 해도 믿어질만큼 아름다운 아야네의 드레스 핏도 이목을 사로잡는다.
특히 아야네는 "첫 생일이라 어떤 선물을 줄지 계속 생각하다가, 물건이 아닌 가치관의 선물을 하기로 했어요. 일단 제 1탄으로 루희 이름으로 무료급식소 밥퍼에 기부하고, 직접 가서 따뜻한 밥을 나누는 봉사를 했어요"라며 "우리가 받은 사랑을 또 누군가에게 흘려보내고 싶었고 그걸 또 루희가 커서 실천했으면 해서요. 2탄, 3탄 기부도 준비 중이에요"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14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난임과 유산을 극복하고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해 지난해 7월 17일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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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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