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주은 인스타그램, 키움 히어로즈 홈페이지
이주은 치어리더가 키움 히어로즈 박수종 선수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이주은과 박수종이 함께 찍은 네컷 사진이 퍼졌다. 해당 사진 속에는 박수종에 백허그하며 손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주은의 모습 등 여느 연인과 같은 투샷이 담겼다.
이주은 치어리더는 기아 타이거즈 응원팀 소속 시절 응원곡 '삐끼삐끼'의 흥행과 함께 글로벌 인기를 얻었다. 이후 올해 대만 프로야구 리그 소속 팀 푸방 가디언스와 한국 프로야구 LG트윈스 응원단에 합류, 양팀에서 병행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최근 대만 TVBS 등 보도에 따르면, 이주은의 대만 활동 계약금이 한화 약 4억 4천만 원 정도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박수종은 2022년 키움 히어로즈 육성 선수로 입단, 이듬해 프로로 데뷔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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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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