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지 인스타그램
문원이 황당한 구설에 휩싸였다.
지난 11일 트랜스젠더 BJ 꽃자 방송에 출연한 세라는 시청자의 질문에 답하는 중 문원과 맞팔 관계라며 DM(다이렉트 메시지)도 주고받은 사이락고 밝혔다.
이에 한 시청자는 "1억 주면 메시지 공개할 수 있냐"라고 농담을 던졌고, 세라는 "10억이면 가능"이라고 답했다. 이에 두 사람 사이에 대한 의혹이 생겼고, 꽃자는 지난 16일 방송을 통해 이를 해명했다.
그는 "문원 씨와 세라가 과거부터 알던 사이는 맞지만, 성전환 이후 알게된 것은 아니다. 문원 씨는 세라가 게이였던 것도, 트랜스젠더가 된 것도 전혀 몰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때 발언들이 오해의 여지를 만들었지만, 확인해 본 결과 아무런 문제가 될 만한 내용은 없었다"라며 "세라가 트로트 음악을 준비하던 남자 시절부터 알고 지낸 단순한 형, 동생 사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신지는 최근 2012년 '나랑 살자'로 데뷔한 발라드 가수이자 7살 연하인 문원과 결혼 사실을 알렸다. 이후 문원은 신지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코요태 멤버들에게 돌싱이라는 사실을 밝혔는데, 해당 영상 댓글로 네티즌들은 그의 과거와 관련해 각종 의혹을 제기하며 '결혼 반대' 여론에 부딪혔으나, 현재 대부분의 의혹은 해명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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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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