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혜란, '서초동' 법조계 꿈나무 이어 '84제곱미터' 검사 역 "법없이 살 수 있는 사람인데"
기사입력 : 2025.07.14 오후 12:19
사진 : 넷플릭스

사진 : 넷플릭스


염혜란이 '서초동'과 '84제곱미터'에서 연이어 법조계 캐릭터를 선보인 소감을 전했다.

14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넷플릭스 영화 '84제곱미터' 제작보고회가 진행돼 배우 강하늘, 염혜란, 서현우 배우, 그리고 김태준 감독이 참석했다. '84제곱미터'는 서울 아파트 내 집마련에 성공한 '영끌족' 우성(강하늘)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층간 소음에 시달리며 벌어지는 예측불허 스릴러 영화다.


염혜란은 아파트 최고층 펜트하우스에 사는 입주민 대표, ‘은화’ 역을 맡았다. 그는 드라마 '서초동'에 이어 연이어 법조계 캐릭터를 선보이게 된 것과 관련 "새로운 모습을 보일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그럴 기회가 생겨서 소중한 작업이었다. 법없이 살 수 있는 사람이라 법을 잘 모르는데 법쪽을 공부하게 되고 하다보니, 저의 경험치는 넓어지는데 접근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화 '84제곱미터'는 넷플릭스를 통해 오는 7월 18일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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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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