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장영란 인스타그램
장영란이 힙한 섹시걸로 변신했다.
지난 10일 장영란이 자신의 SNS에 "너무너무 더운 날. 뽀샤시하게 힙하게 메이크업하고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긴 생머리에 튜브톱 의상을 입고 거리를 거닐고 있다. 블랙 이너웨어에 데님 톱을 레이어드한 장영란은 슬림한 몸매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한층 어려 보이는 동안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20대 때보다 더 젊어 보여요", "성숙미 넘치세요", "몸매 너무 좋아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이 가운데 한 네티즌이 "이 언니 실물 봤는데 생각보다 예쁘진 않더라"라는 댓글로 눈살을 찌푸리게 한 가운데, 장영란의 남편 한창이 직접 "굳이 여기까지 와서 이런 식으로"라고 답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9월 6일 한의사 한창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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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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