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영철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영철이 '마비성 장폐색'으로 입원했다.
11일 김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요일, SBS 조식을 거의 못 먹은 채 귀가했고 갑자기 짜장면과 라면을 동시에 먹고 싶어져 먹었어요. 짜장이 살짝 매웠고, 30분쯤 지나 배가 할퀴듯 아프기 시작. 약국에서 복통약을 먹고 낮잠을 자도 차도가 없었고, 결국 자정 무렵 응급실(순천향병원)행"이라는 글과 함께 병원복을 입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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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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