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4살 연하' 남편이 찍어줬나? 발리 신행 모습 공개 '묵직한 볼륨감'
기사입력 : 2025.07.08 오후 1:44
사진 : 서동주 인스타그램

사진 : 서동주 인스타그램


서동주가 신혼 여행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8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ainforest. 말로만 듣던 우붓! 이런 곳이구나"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울창한 열대 우림을 배경으로 순백의 롱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깨를 드러내는 끈 원피스에 생화 머리장식까지 더해져, 정글 속에서도 우아하고 청순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맨발에 가까운 슬리퍼와 라탄백으로 꾸안꾸 여름룩을 완성한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정희의 딸이자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는 지난달 29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한 예식장에서 4세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 뒤 지금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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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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