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퀸덤' 이후 만난 아린, 현흡이 된 모습 보고 살짝 울컥했다" (S라인)
기사입력 : 2025.07.07 오후 6:39
사진: 웨이브 제공

사진: 웨이브 제공


이다희와 오마이걸 아린이 Mnet 경연 프로그램 '퀸덤' 이후 드라마 'S라인'으로 재회했다.

7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웨이브(Wavve) 새 오리지널 시리즈 'S라인'(극본, 연출 안주영) 제작발표회가 열려 안주영 감독을 비롯한 배우 이수혁, 이다희, 아린, 이은샘이 참석했다.


'S라인'은 성적 관계를 맺은 사람들 사이에 연결된 붉은 선, 일명 S라인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감춰졌던 진실과 금지된 욕망이 드러나는 판타지 스릴러 드라마.

이다희는 배우들과 호흡을 묻는 질문에 "아린이를 오디션 프로그램 무대에서 봤는데 그런 아린이의 모습을 보다가 현장에서 현흡이 된 모습을 보며 살짝 울컥하고 진짜 배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힘든 신도 많았을 텐데 해내는 걸 보면서 기특하고 멋져 보였다"라고 말했다.

이에 아린은 "선배님께서 '퀸덤' MC셨는데 그때는 다가갈 수 없는 강렬한 포스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촬영하면서 같이 뭔가 다양한 신을 했다. 함께 이러한 긴장감도 나눌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새로운 경험이었다"라고 돌아봤다.

한편 6부작으로 구성된 웨이브 새 오리지널 'S라인'은 오는 11일(금) 1, 2회가 베일을 벗는다. 이후 매주 금요일 2회차씩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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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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