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유타, 日 7개 지역 토크쇼 투어 피날레 "더 성장하고 배운 점도 많다"
기사입력 : 2025.07.07 오전 10:08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NCT 유타가 토크쇼 투어부터 페스티벌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며 열도를 휩쓸고 있다.

'YUTA TALK SHOW 2025'(유타 토크쇼 2025)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나고야, 오사카, 센다이, 삿포로, 히로시마, 후쿠오카, 도쿄 등 일본 7개 지역에서 총 18회에 걸쳐 펼쳐졌으며, 유타와 팬들이 진심으로 교감하는 무대로 매회 폭발적인 호응 속 막을 내렸다.


7월 6일 라인 큐브 시부야에서 2회로 진행된 도쿄 공연은 이번 투어의 피날레인 만큼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경험을 나누는 토크, 팬들과의 Q&A, 싱글 'TWISTED PARADISE'(트위스티드 파라다이스) 수록곡 무대까지 유타의 진솔한 매력을 고루 담아 열렬한 반응을 얻었다.



단독 토크쇼를 마치며 유타는 "처음 해본 토크쇼 형식의 공연이었는데 팬분들과 가깝게 마주하고 제 이야기를 전할 수 있었던 것도, 팬분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었던 것도 정말 소중한 경험이었다. 공연을 거듭할수록 저 스스로도 더 성장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배운 점도 많아서 뜻깊게 느껴졌다. 따뜻하게 응원해 주신 모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타는 5월 14일 발표한 싱글 'TWISTED PARADISE'로 일본 오리콘 록 싱글 랭킹 월간 1위 및 5주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8개 지역 1위를 포함한 전 세계 13개 지역 TOP5에 오르는 등 록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 효민, 옷 위에 브래지어를 입으면 어떡해…초슬렌더 몸매로 소화한 운동복
▶ '미녀골퍼' 유현주, 국보급 황금 골반…백바지 입고 뽐낸 육감적 S라인
▶ 오또맘, 확 벌어진 비키니 사이 얇은 끈 끊어질라…태양의 여신 같은 농염美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엔시티 , 유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