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새벽(왼쪽, 정호연)과 강노을(박규영) / 사진 : 넷플릭스 제공
배우 박규영이 '오징어게임' 시즌1의 캐릭터 강새벽(정호연)과 '오징어게임' 시즌2와 3에서 자신이 맡은 캐릭터 강노을에 대한 이야기를 밝혔다.
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배우 박규영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박규영은 '노을' 캐릭터에 대해 "삶의 희망이 전무한 인물"이라고 밝혔다. 이어 "혹여나 아이를 찾을 수 있을까라는 정말 작은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인물이다. 그러면서도 수반되는 죄책감, 절망감이 지배하는 인물이다"라며 "경석(이진욱)을 구해야한다기보다, 경석의 딸에게 아빠를 돌려주고 싶은 마음을 동력으로 게임 안에서 움직이는 인물"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덧붙여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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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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