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기은세 인스타그램

기은세가 여름을 백배 즐기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1일 기은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이제 어드밴스드 딴 여자. 언제쯤 안 무서워질까"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은세는 체크무늬와 스트라이프 수영복으로 건강미 넘치는 비치 룩을 완성했으며, 선글라스와 볼캡으로 캐주얼한 감각까지 더했다.

풀장에서 스쿠버 장비를 착용한 채 진지하게 교육받는 모습부터, 바닷속 깊은 푸른 세계를 유영하는 다이빙 샷까지, 보기만 해도 속이 뻥 뚫리는 시원한 장면들로 여름을 즐기는 기은세의 모습에 감탄을 더한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023년 9월 이혼을 발표했다. 지난 3월 종영한 드라마 '킥킥킥킥'에서 열연한 기은세는 차기작으로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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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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