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출신 혜리, 새로운 사랑 찾았나…댄서 우태와 열애설에 "확인 중"
기사입력 : 2025.07.01 오후 12:01
사진: 픽콘DB, 우태 인스타그램

사진: 픽콘DB, 우태 인스타그램


걸스데이 출신 혜리가 우태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1일 마이데일리는 혜리와 우태가 1년 넘게 교제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영화 '빅토리'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당시 우태는 '빅토리' 팀의 안무 선생님으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태는 '빅토리' 개봉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생 첫 영화 안무도 맡아보고 모션 캡처도 해보고 돌아보니 정말 소중한 경험이었다"라며 "내 예상보다 점점 늘어나는 레슨 횟수에 나중에는 거의 매일을 연습했던 것 같다. 혜리, 세완 씨의 피나는 노력이 이 영화를 더욱 빛나고 값지게 만들어주는 것 같다"라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마이데일리는 관계자의 말을 통해 두 사람이 경남 거제에서 첫 인연을 맺은 이후 서울에서도 데이트를 즐기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혜리 소속사 측은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혜리는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고 있으며, 올해 초 방영한 드라마 '선의의 경쟁'을 통해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인기에 힘입어 팬미팅 투어를 진행 중이다.

우태는 코레오그래피를 주 장르로 하는 댄서로 2022년 Mnet에서 방영한 '스트릿 맨 파이터'의 프로젝트 크루 엠비셔스(Mbitious) 멤버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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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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