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소희 인스타그램
한소희의 미담이 전해졌다.
30일 일간스포츠 측이 "배우 한소희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생 43명 전원에게 노트북을 선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라며 단독 보도를 내놨다.
해당 매체는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을 통해 인연을 맺은 한소희와 김민수 무술감독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해 7월 김민수 감독의 제안으로 서울예술대학교 연극영화과 특강에 참여한 한소희가 학생들을 위해 사비로 노트북을 선물했다는 것.
김 감독은 이 매체를 통해 "애초 단 하루만 가르치기로 했는데 한소희가 자발적으로 매일 4시간씩 학생들을 트레이닝했다"라며 "아무래도 학생들이다 보니 형편이 넉넉지 않은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고민했고, 공부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노트북을 준비했다"며 43명 학생에게 총 5천만 원 상당의 노트북을 선물했다고 전했다.
한편, 한소희는 오는 7월 12일 방콕을 시작으로 도쿄, 타이베이, 로스앤젤레스, 뉴욕, 홍콩, 프랑크푸르트, 런던, 파리, 베를린, 서울까지 총 11개 도시에서 첫 월드투어 팬미팅 ‘2025 HAN SO HEE 1st FANMEETING WORLD TOUR [Xohee Loved Ones,](2025 한소희 퍼스트 팬미팅 월드투어 [소희 러브드 원즈,])’를 개최한다.
또한 한소희는 전종서와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프로젝트 Y'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 '싱글맘' 오또맘, 셔츠 활짝 젖히니 인어 같은 S라인 등장… 애 엄마 안 믿겨
▶ 성해은, 더 이상 여리여리 공주가 아냐…근육질 팔뚝에 깜짝
▶ '뽀뽀녀' 20기 정숙, 얇은 끈 비키니 꽉 채운 볼륨감…땋은 머리로 살짝 가린 골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한소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