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신명'난 모습 속 순간 극강의 공포 "어디가 앞일까요?"
기사입력 : 2025.06.28 오후 1:31
사진 : 김규리 인스타그램

사진 : 김규리 인스타그램


배우 김규리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27일 김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푸하하하. 어디가 앞일까요? 알아맞춰보세요 딩동댕. 바람 많이 부는 날이여서 그런거예요. 고하도 전망대에서 너무 신나게 놀아버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규리는 빙글빙글 돌아가는 흔들의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바람에 그의 긴 머리가 얼굴을 덮으며 순간 공포스러운 장면으로 보여 놀라움을 더한다.

한편, 김규리는 지난 2일 개봉한 오컬트 영화 '신명'을 통해 관객과 만나고 있다. 극 속에서 윤명자, 윤지희 역을 맡아 열연한 김규리의 활약에 73만 명의 관객수를 돌파했다.



▶운동복까지 너무 아찔해…송혜교·강민경→손연재, 대세 스타들 운동에 푹
▶ 안지현 치어리더, 美 LA 햇살보다 핫한 글램 여신…백리스 뒤태마저 '아찔'
▶ 김유정, 너무나 과감한 넥라인…전직 '국민여동생'의 한치 오차도 없는 성숙美


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김규리 , 신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