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판타지오 제공

최윤라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25일 판타지오는 "금일 공개된 최윤라 배우의 임신 소식에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따뜻한 축하와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최윤라 배우는 건강과 태교에 전념하며 소중한 새 식구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 이데일리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최윤라는 7월 중 출산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산을 한 달 앞두고 임신 소식이 전해진 것.

또한 최윤라는 출산 이후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7월 방송 예정인 KBS2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 출연하는 최윤라 배우에게 앞으로도 따뜻한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윤라는 1992년 생으로 지난 2017년 JTBC 드라마 '언터처블'로 데뷔해 '며느라기', '블라인드', '내눈에 콩깍지' 등의 작품을 통해 활약을 이어왔다. 그는 지난해 11월 말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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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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