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로제도르 제공

임지연이 우아한 블루 여신으로 변신했다.

17일 프리미엄 패션 주얼리 브랜드 로제도르 측이 뮤즈 임지연과 함께한 2025 썸머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임지연은 파란색 원피스를 입고, 특유의 상쾌한 미소로 여름의 생기를 그대로 담아냈다. 특히 그녀가 착용한 로제도르의 ‘앙코르(Encore)’ 컬렉션은 시원한 블루톤 의상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화보의 감도를 더욱 끌어올린다.

한편, 임지연은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 시즌2'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차기작으로 tvN 드라마 '얄미운 사랑'을 선보인다. 그뿐만 아니라 SBS 새 드라마 '멋진 신세계'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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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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