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데뷔 8주년 당일 단독 콘서트 개최…서울 공연으로 새 월드투어 포문
기사입력 : 2025.06.17 오전 10:51
사진: 알비더블유, DSP미디어 제공
'K팝 대표 혼성그룹' 카드(KARD)가 약 5년 만에 국내 단독 콘서트를 연다.
카드는 오는 7월 19일 서울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KARD 2025 WORLD TOUR 'DRIFT' IN SEOUL'(이하 'DRIFT')을 개최한다. 특히, 카드는 데뷔 8주년을 맞이하는 7월 19일, 국내 팬들과의 만남을 예고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DRIFT'는 카드의 미니 8집과 동명의 타이틀로 진행되는 월드투어다. 카드는 서울에서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며, 본격 글로벌 질주에 나선다. 이를 보여주듯, 서울 공연 포스터에는 도로 위를 거침없이 달려갈 카드의 모습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눈길을 끈다.
월드투어에 앞서 카드는 오는 7월 2일 미니 8집 'DRIFT'를 발매한다. 'DRIFT'는 카드가 전작인 미니 7집 'Where To Now? (Part.1 : Yellow Light)'에서 던진 물음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앨범이다. 무수한 흔들림 속에서도 굳건히 자신들만의 길을 만들어 가는 카드의 여정을 총 7곡에 담아냈다. 멤버 전원이 곡 작업에 참여하는 등 그간의 음악적 역량을 집약했다.
한편, 카드의 서울 단독 콘서트는 오는 19일 오후 7시부터 예스24 티켓을 통해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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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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