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우, '임신 갈등' 남친 재차 저격 "연락 피한다고 애기가 사라지나?"
기사입력 : 2025.06.16 오전 9:59
사진: 서은우 인스타그램

사진: 서은우 인스타그램


서은우(전 서민재)가 갈등 중인 남자친구 A씨를 재차 저격했다.

지난 15일 서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연락을 하라고"라며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책임을 질 건지. 피한다고 애기가 사라지나? 짐슴도 자기 새끼는 안 버릴걸? 임신한 여자 스토킹으로 고소해서 접근/연락 금지 조치해놓고 숨어있지 말고"라며 연락이 닿지 않는 A씨를 향해 한탄했다.


그는 이어 "진짜 살기 편하겠다"라며 "고소해서 상대방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어 놓고 잠수타면 없던 일 되고, 학교, 직장 생활 잘만 하는 세상이라니...주변 지인들 보시면 연락하라고 전해주세요. 제발 사람 하나 살린다고 생각하시고 제발요"라며 간절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서은우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빠 된 거 축하해"라는 글을 남기며 임신 사실과 함께 A씨의 연락 두절에 대한 폭로에 나서고 있다. 서은우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24년 10월 인연을 시작,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으나 서은우가 임신을 하자 태도를 바꾸었다고 주장했다. 이후 A씨 측은 서은우를 스토킹 혐의로 고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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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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