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나해령 인스타그램
베스티 출신 나해령(한다라)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4일 나해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이 왔어"라며 "난 운동은 안 좋아하지만, 운동복 입는걸 참으로 좋아하지. 편한 것 만큼 예쁜 건 없으니까 말이야"라며 액이브 웨어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나해령은 브라톱과 짧은 레깅스로 여름 운동 패션을 완성한 모습이다. 특히 넥라인이 깊게 파인 브라톱에 선명한 가슴골이 드러나며 묵직한 볼륨감을 자랑한 것은 물론, 탄탄한 복근과 늘씬한 각선미까지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 미모에 복근 뭐에요", "쏘핫", "운동을 안 좋아한다기엔 몸매가 너무 좋으세요"라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나해령은 아역 시절 배우로 데뷔한 이후 2013년 걸그룹 베스티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2018년 그룹 활동이 마무리 된 이후 다시 배우로 전향, 2023년부터는 '한다라'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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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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