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보름 인스타그램

한보름이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12일 한보름이 자신의 SNS에 "딱 하루 비가 안 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보름은 일본 도쿄를 여행하고 있는 모습이다. 블랙 원피스에 화이트 셔츠를 걸치고 길거리를 거닐고 있는 한보름은 더운 날씨 탓에 셔츠를 살짝 벗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 속 한보름은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한 도쿄 한복판에서 우산도 쓰지 않은 채 사진을 찍고 있다. 심플한 캐주얼룩을 입고 있는 한보름은 뒤태를 자랑, 우월한 비율과 긴 다리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군살 없는 직각 어깨와 슬림한 각선미를 자랑한 한보름의 모습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네티즌들은 "아름다움이 가득해", "진짜 예쁘다", "재밌게 놀고 오세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한보름은 지난해 종영한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에서 주인공 '백설아' 역으로 열연했으며,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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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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