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맘' 최지우, 50세 생일 파티 중 눈물…"언니들 고맙고 사랑해"
기사입력 : 2025.06.12 오전 10:03
사진: 이경민 인스타그램

사진: 이경민 인스타그램


50세 생일을 맞은 최지우가 언니들의 깜짝 생일 파티에 눈물을 흘렸다.

지난 11일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이 자신의 SNS에 "아름다운 지우야 생일 축하해. 우리의 아름다운 시간들"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블랙 앤 화이트 룩으로 맞춰 입은 신애라, 유호정, 윤유선, 오연수, 이경민 등 절친들이 막내 최지우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블랙룩을 입고 등장한 최지우는 언니들이 준비한 깜짝 생일 파티에 눈물이 터졌고, 언니들은 그런 막내를 사랑스러운 듯 바라보고 있다.

영상을 본 최지우는 "언니들이 막내 생일 파티를. 너무 고맙지 사랑해"라고 댓글을 달며 언니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최지우는 2018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2년 만인 2020년 5월 첫딸을 품에 안았다.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정 MC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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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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