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이무진이 행사 도중 스태프로부터 당한 부당한 처우에 대응을 예고했다.
지난 4일 열린 '2025 천안 K-컬처 박람회'에 출연한 이무진은 리허설을 진행하는 도중 현장 스태프로부터 "그만해라, 이게 뭐하는 거냐"라는 반말과 함께 공연을 일방적으로 중단 당했다. 해당 스태프는 공연할 때 음향을 체크하는 시간을 주겠다며 "다음 팀이 대기하고 있다"라고 고성을 지르며 무례한 태도를 보였고, 이무진은 당황하는 기색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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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플래닛 메이드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빅플래닛메이드엔터입니다.
지난 4일 당사 소속 아티스트 이무진이 참석한 '2025 천안 K-컬처박람회' 리허설 과정에서 발생한 불합리한 사안에 대해 안내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행사 당일 리허설 과정에서 이무진을 향한 현장 스태프의 부적절한 언행과 무례한 대응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보호를 늘 최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안의 엄중함과 소속 아티스트 보호 차원에서 행사 주최 측과 진행업체 측에 강경 대응을 할 예정입니다. 또한, 향후 유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팬 여러분들께 불편함을 끼쳐 죄송하며, 아티스트가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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