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세영 인스타그램
박세영, 곽정욱 부부가 생후 20일 된 딸을 공개했다.
지난 1일 박세영이 자신의 SNS에 "지난 5월 중순, 예쁜 딸을 무사히 출산했습니다. 임신과 출산이라는 소중하고 조심스러운 시간을 보내며 자연스럽게 SNS도 한동안 멈추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소식을 기사로 접하고 따뜻한 축하와 마음을 전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갓 태어난 박세영 곽정욱의 딸 구별이의 모습이 담겼다. 생후 한 달이 채 되지 않은 구별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세영은 태명 '구별이'에 대해 "세상 속에서 구별된 존재로 자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지은 태명"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몸조리 잘하세요", "아이고 예뻐라", "구별아 반가워", "소중한 구별이", "너무 사랑스럽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박세영과 곽정욱은 KBS 드라마 '학교 2013'에서 만나 지난 2022년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다. 두 사람은 결혼 3년 만인 지난 5월 13일 첫 아이를 품에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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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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