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나나 인스타그램

나나가 비현실적인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달 31일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et me show you how to do it"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나나의 일상이 담겨있다. 먼저 그는 브라톱과 레깅스 차림으로 운동 시설을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거울에 비친 선명한 복근이 감탄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나나는 작은 얼굴과 늘씬한 키로 놀라운 비율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잠옷을 입고 대본을 보거나 반려견, 반려묘와 함께 시간을 보낸 듯한 모습부터 캐주얼한 아웃도어로 외출을 다녀온 모습 등을 공개했다.

한편, 나나는 차기작으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통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그는 유튜브 채널 NA(     )NA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으며, 최근 넷플릭스 새 시리즈 '스캔들(가제)'에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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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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