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루, 케이주 /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킥플립이 스쿨룩 콘셉트를 언급했다.
26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킥플립의 미니 2집 'Kick Out, Flip Now!'(킥 아웃, 플립 나우!)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FREEZE(프리즈)'를 비롯해 '제끼자', '언젠가 태양은 폭발해', 'Electricity'(일렉트리시티), 'Complicated!!'(컴플리케이티드!!), 'Code Red'(코드 레드), 'How We KickFlip'(하우 위 킥플립)까지 총 일곱 트랙이 수록됐다.
청량 콘셉트에 스쿨룩 패션으로 컴백한 킥플립은 콘셉트 소화력이 가장 좋은 멤버를 꼽았다. 일본인 멤버 아마루는 "저와 케이주는 한국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느라 학교를 못 다녔는데 (스쿨룩을 입으니) 학생 때로 돌아간 느낌이라 좋았다"라며 "스쿨룩이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은 아무래도 아직 학생인 막내 동현이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민제는 "저는 올해 성인이 됐다. 1년 전까지 입은 교복을 다시 입게 됐다는 것만으로도 기뻤고 학생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었다. 스쿨룩이 잘 어울리는 건 역시 동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킥플립은 오늘(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Kick Out, Flip Now!'을 발매하며 오후 8시 컴백 쇼케이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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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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