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이, 암 투병 고백 후 하늘 보며 눈물…"일상이 참 소중하고 행복해"
기사입력 : 2025.05.25 오후 12:05
사진: 이솔이 인스타그램
이솔이가 벅찬 마음을 전했다.
지난 24일 이솔이가 자신의 SNS에 "애견 카페 와서 강아지들이랑 뛰놀다가 가만히 바닥에 앉아서 하늘을 보는데 눈물이 나네. 자연스러운 일이다. 일상이 참 소중하고 행복하고 감사하니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솔이는 암 투병 고백 후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고 있는 듯 쾌청한 하늘만 봐도 감상에 젖은 모습이다.
한편, 박성광과 이솔이 부부는 지난 2020년 8월 결혼했다. 이솔이는 최근 아이를 갖지 못하고 있는 이유로 여성암을 투병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후 현재 상황에 대해 "3년 전쯤 가족들의 보호 속에서 수술과 항암 치료를 마쳤고, 현재는 몸속에 암세포가 없다는 진단을 받고 정기검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 김나영, 한뼘 탱크톱에 "여며" 반응…초슬렌더 애둘맘의 비치룩
▶ 조정민, 7등신 S라인 옆태 자랑하다 청순 소녀로 변신…반전 매력에 '심쿵'
▶ 이나연, 워너비 직각 어깨+한 줌 허리…발리 우붓에서도 상큼 섹시 못 숨겨
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이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