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수♥' 임라라, 난임 끝 찾아온 쌍둥이 "태명은 라키 뚜키…잘 크고 있다"
기사입력 : 2025.05.18 오전 11:20
사진: 임라라 인스타그램

사진: 임라라 인스타그램


임라라가 쌍둥이 임신을 고백했다.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사실을 공개한 임라라는 지난 17일 재차 축하받을 소식을 전했다. 그는 "12년을 함께한 저희에게 찾아온 엔조이 베이비는 쌍둥이랍니다"라며 "후둥이가 크는걸 지켜보느라 이제 말씀드릴 수 있게 되었어요! 지금은 아주 잘 크고 있다고 해요"라고 밝혔다.


임라라는 이어 "태명은 라라키즈, 민뚜키즈 쌍둥이 럭키비키잖아 그래서 라키, 뚜키로 지었어요~"라며 "라키랑 뚜키 이모삼촌들 잘 부탁드립니다! 일요일 4시에 유튜브에서 풀버전으로 만나요!"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9년 간의 장기 연애와 함께 '엔조이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은 손민수, 임라라는 2023년 5월 화촉을 밝혔다. 이후 약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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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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