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측 "악플러 법적 조치 착수…합의 창구 없다"(전문)
기사입력 : 2025.05.12 오후 1:50
사진: 픽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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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영이 악플러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예고했다.

12일 소속사 프레인TPC 측이 "소속 배우 이세영에 관한 허위사실 유포자, 악성 게시물 또는 댓글 게시자 등에 대해 법적 조치를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미 수집된 사례들은 물론이고 이후 새로 게시되는 부적절한 콘텐츠들 중 법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모든 건에 대해 그에 맞는 수위의 처벌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라며 "합의를 위한 창구는 따로 열어두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세영은 웹소설 원작의 새 드라마 '재혼 황후'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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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세영 소속사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프레인 TPC는 소속 배우 이세영에 관한 허위사실 유포자, 악성 게시물 또는 댓글 게시자 등에 대해 법적 조치를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이미 수집된 사례들은 물론이고 이후 새로 게시되는 부적절한 콘텐츠들 중 법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모든 건에 대해 그에 맞는 수위의 처벌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합의를 위한 창구는 따로 열어두지 않습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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